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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의 일을 소개합니다.

by 바인미니스트리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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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파기
 

 

바인미니스트리는 아프리카 잠비아에 깨끗한 식수가 없어 

오염된 물을 마셔 수인성 질병으로 안타깝게 생명을 잃는 일들을 줄이고자, 

인근 지역에 우물이 없는 오지 지역들을 선정하여 후원이 들어오는대로 

우물을 파서 기증하고 있습니다.

 

핸드펌프로 설치되는 우물은 대략 약 90미터까지(수맥에 따라) 

시추를 합니다. 90미터 이상은 핸드펌프로는 물을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아 

태양열 펌프와 물탱크를 시공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1,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 보다 많은 지역에 물 공급을 위해 핸드펌프를 시공합니다.

 

시공 된 우물은 펌프가 고장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수십년을 사용해도

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잠비아는 지하수가 풍부하고, 매년 우기 때마다

내리는 많은 양의 물이 지하수로 축적되기에 30년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많이 있습니다. 또 우물이 고장나게 되면 해당 커뮤니티의 족장님이나

교회에서 연락하여 바인미니스트리가 수리해주어 계속 깨끗한 물을 

제공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잠비아에 우물을 성공한 모습

 

학교 운영

 바인미니스트리는 우물을 파다가 학교가 없어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많은 아이들을 만났고, 이런 아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땅을 구입하여 학교를 지었습니다.

 

지금은 2학년까지 100여명의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고,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이 없이 교사의 월급을 바인미니스트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명의 교사만 있고, 더 많은 교사가 필요하지만 아직 운영을

할 수 있을만한 여력이 되지 않아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현재 학생들의 수가 많아(현재 100여명)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교사를 두고, 학교 건물을 늘리고, 중고등학교까지 확장하여 더 많은 지역의 아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얻게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아프리카 잠비아에 운영중인 바인스쿨(약 100명)

 

아프리카 잠비아 내, 우물회사 건립 비전

 

바인미니스트리는 아프리카 내에 우물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잠비아에서 우물차량을 구입하는데는 한화로 약 1억 3천만원 가량이 필요합니다.

우물 펌프 차량이 생기게 된다면, 잠비아 내에 우물회사를 설립하여 마음껏 우물파기를 진행하여 물이 없어 고통 중에 있는 이웃들에게 기본적인 삶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고, 물로 인해 수인성 질병으로 사망하는 일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물파기 활동을 전 잠비아와 인근 국가(나미비아, 탄자니아, 앙골라, 말라위, 모잠비크 등)로 넓혀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잠비아에 우물차량이 생겨날 수 있도록 아프리카가 생각 나실 때마다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인미니스트리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주어진 일들을 섬기며 나아가겠습니다.

함께 동역해주시고,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모든 후원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사역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운영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업에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구독과 시청만으로도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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