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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프리카 잠비아 우물파기 안녕하세요.바인미니스트리입니다. 저희 바인미니스트리가 2024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진행하였던우물파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이번 아프리카 잠비아에는 총 8명의 인원이 동참하였습니다.'아프리카' 하면 엄청나게 뜨겁고, 더운 곳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실겁니다.하지만! 실제로 5월~9월 사이는 잠비아가 많이 추운 기간입니다.낮에는 뜨겁지만, 해가 진 이후로 다시 해가 뜰때까지는 우리나라 10월 중순~말 정도의 기온정도 될겁니다. 수차례 통화와 문자와 안내문을 통해서우물파기 일정에 함께하시는 맴버들에게 공지를 해드렸지만꼭 안챙겨오시는 분들이 계시죠^^ 첫 날밤을 보낸 후에 아침부터 계속 침낭을 사러 가야한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아프리카 잠비아의 밤은 춥습니다.더군다나 저희는 오지에서 우물을 파면서 약 일주일간 .. 2024. 10. 8.
아프리카 우물파기를 위한 잠비아 방문기 [출발]2022년 10월 10일.8명의 팀원이 인천공항을 통해서 아프리카 잠비아로 향했습니다.코로나 이후 첫 방문이자, 바인미니스트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 운영과 우물파기 등의 일정등이 빡빡하게 잡혀 있어서 1인당 2개씩의 수화물(23kg)을 꽉꽉 채워서 출국을 하였습니다.공항에 도착한 후에는 티켓팅에 문제가 생긴 팀원이 있어서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2시간 가량을 고생했던 일도 있었지만, 시간에 맞춰서 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잠비아 도착]총 21시간.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짐바브웨 하라레를 경유하여 잠비아까지 도착한 시간입니다. 아프리카 잠비아까지의 긴 비행은 많이 피곤하고 힘이들지만, 우물파기와 학생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감이 컸습니다.올 해, 새롭게 건설된 케네스 카운다.. 2024. 7. 8.
아프리카 학교세우기 바인미니스트리가 2019년 아프리카 잠비아, 뭄브아 두 지역에 우물을 파면서 아프리카 잠비아를 돕기 위한 사업이 시작되었다.  2022년 뭄브아에서 외곽지역인 므나카야야 마을에 방문을 했다. 그리고 이 곳에 땅을 구입했다. 대지 약 3만여평!!  너무 넓고, 황량한 땅이었다. 대표사진 삭제2020년 구입한 땅(드론촬영), 주변 수십km가 비슷한 황무지 먼저, 이 땅에 학교를 지었다. 건축비가 비싸 한화로 약 1200만원 가량을 들여 나름 시멘트 벽돌로 건물을 세웠고, 철제 지붕을 덮었다.  비싼 자재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학교 건물은 주변 수십km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신기하고, 기대감이 넘치는 건물이 되어서 매일같이 마을회관의 역할?을 감당하였다.  하지만, 건물 벽은 시멘트를 발라 세워서.. 2024. 7. 8.
바인미니스트리 협력이사 '켄트 카마숨바'의 'Good TV' 출연영상 얼마전, GoodTV에서 바인미니스트리 협력이사인 켄트 카마숨바와 고문으로 계신 김은경 목사님이 출연하셨습니다.​그동안의 한국에서의 생활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들을 나눌 수 있는 마음 따듯한 영상이기에 함께 공유합니다.​바인미니스트리는 내년 초, 잠비아에 우물과 바인센터를 건립하여 센터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구호와 복지 사업의​본거지로 삼을 수 있는 기초공사를 진행합니다.​곧, 바인센터 주변으로 학교를 건립할 예정도 있습니다.​많은 일들이 일어나 켄트와 같은 훌륭한 인재들을 더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nWIVQ9xx_ds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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