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 아프리카에서의 일을 소개합니다. 우물파기 바인미니스트리는 아프리카 잠비아에 깨끗한 식수가 없어 오염된 물을 마셔 수인성 질병으로 안타깝게 생명을 잃는 일들을 줄이고자, 인근 지역에 우물이 없는 오지 지역들을 선정하여 후원이 들어오는대로 우물을 파서 기증하고 있습니다. 핸드펌프로 설치되는 우물은 대략 약 90미터까지(수맥에 따라) 시추를 합니다. 90미터 이상은 핸드펌프로는 물을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아 태양열 펌프와 물탱크를 시공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1,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 보다 많은 지역에 물 공급을 위해 핸드펌프를 시공합니다. 시공 된 우물은 펌프가 고장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수십년을 사용해도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잠비아는 지하수가 풍부하고, 매년 우기 때마다 내리는 많은 양의 물이 지하수로 축적되기에 30년 이상을 사.. 2024. 12. 17. 아프리카 우물파는 단체, 바인미니스트리를 소개합니다. 바인미니스트리 소개아프리카 잠비아 출신인 KENT KAMASUMBA(서울대학교 국제협력학 박사)와 김진성 대표가 아프리카 잠비아에 식수난으로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비영리 NGO 단체입니다. 바인미니스트리의 모토저희 바인미니스트리는 '어려운 이웃을 도구로 수익을 내지 말자'는 것을 운영 방침으로 삼고 지금까지 단체로 들어오는 후원금을 일체를 아프리카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후원금 100%를 전달하기 위해 모든 운영비용과 행정 비용을 자비량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항공료, 차량렌트, 숙박 등 일체비용) 아프리카 우물파기 바인미니스트리는 2019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잠비아에 약 20개의 우물을 시추하여 주민들에게 기증을 하였고, 2023년부터는 잠비아 지질학자가 .. 2024. 12. 17. 아프리카에 전하는 따듯한 마음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2023.06.26, kkssmm99@newsis.com) 사진자료 날씨가 추워지고, 폭설로 내린 첫 눈으로 아직 흰 눈이 보이는 시기입니다.경기가 안좋아지다보니 마음도 더 움츠러드는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지난 10월, 인천의 한 교회의 목사님이라고 소개하신 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어느 분이 아프리카에 우물파는데 써달라고교회로 헌금을 하셔서 알아보던 중에바인미니스트리를 보시고,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홈페이지 등을 살펴보니계속해서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고 있는 것 같아연락을 주셨다고...그래서 우물파기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드리고 난 후,교회에서 상의 후, 연락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몇 일 후,바인미니스트리 단체 통장으로 10,000,000원의 돈이송금이 되었습니다.그리고.. 2024. 11. 29. 아프리카 우물파기의 시작, 일요일일요일밤에 '단비' 바인미니스트리는 2018년 첫 후원으로아프리카 잠비아 2곳에 우물을 파 기증을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보다 먼저는 2009년 MBC에서 제작한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비' 라는 프로그램이바인미니스트리의 시작이었습니다.2009년 12월부터 제작되었던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단비일요일일요일밤에 단비의 1, 2화는 잠비아 편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이 때, 잠비아라는 나라가 선정된 이유 중에바인미니스트리의 이사이며,잠비아 NGO인 Bridge of Hope Foundation(BHF)의 대표인켄트 카마숨바 때문이었습니다.켄트 카마숨바의 지리산고등학교 시절당시 켄트는 19살의 나이에 잠비아에서 한국으로 와서지리산 고등학교에서 1년간 어학과정을 가졌고, 혼자의 힘으로 당당히서울대학교에 입학.. 2024. 11. 2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